천안서북소방서, ‘10년 지난 노후소화기’ 교체·폐기 당부
2019-05-19 장선화 기자
분말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 용기가 부식됐거나 압력 저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급상황 시 초기진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기는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노후된 소화기는 안전을 위해 과감히 폐기하고, 평소 압력계 확인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필요 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