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송 의료관광’, 해외 바이어 초청 팸투어 실시

27일~6월 1일, 5개국 23명 참여

2019-05-25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5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23명을 초청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힐링 송(SONG) 의료관광’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팸투어는 지난 해 힐링 송 의료관광 해외공동홍보마케팅을 했던 국가로 홍보설명회와 기관 방문을 통해 교류를 맺은 관계자들이다.

팸투어 일정은 첫째 날인 27일에는 대전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과 스카이로로드를 둘러보, 둘째 날은 힐링SONG 연계지역 의료관광 상품 판매를 위한 프로모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 송 의료관광 연계 프로젝트’는 대전 서구(S), 옥천군(O),논산시(N), 금산군(G)의 관광 특화자원을 융·복합하여 의료체험관광 연계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철규 사장은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팸투어를 통해 힐링SONG 의료관광 사업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에게 특화된 관광 대전을 알리고, 힐링송 지역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