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발전소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2019-06-15     장선화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발전소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는 지난 14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소재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발전소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했다.

공단,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 ㈜한화건설 등 주요 시공사 관계자 50여명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출근하는 작업자에게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가이드북과 물티슈를 배포하며 안전한 발판과 안전난간 설치와 보호구 착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