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
2019-06-16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경찰서가 차량 안에 갇히는 어린이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청·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3∼14일 양일간 어린이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설치 및 작동 의무화에 따른 현장점검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자 미 탑승 등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준수사항 및 안전교육 이수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
김정환 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통학버스 법규위반 단속 강화 및 등·하교 시간대 운전자 의무위반 등을 중점 지도·단속해 어린이가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