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

2019-06-20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여름철 농업재해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여름철 예측 불가능한 폭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농정과장이 총괄하며 5개 팀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평소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재해 발생 대비 농업시설물 사전점검과 예찰 등을 한다.

농업재해 발생 시에는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복구지원 및 현장기술지도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한편,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고 폭염 일수는 조금 더 길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나 예측 불가능성 국지성 집중호우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태풍은 여름철 동안 수온 상승으로 1~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군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농업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수로 점검 등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