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우리모메, 안정적 통신상품 제공 협력관계 구축

대박패키지 활용 중소기업 성장 견인차 역할

2019-06-26     최홍석 기자
26일 KT충남고객본부 홍성지사가 ㈜우리모메와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T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T가 우리 지역 기반의 잠재력 있는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맺는다.

KT충남고객본부 홍성지사(김중곤 지사장)는 26일 삼계탕전문 프랜차이즈인 ㈜우리모메(이광복 대표)의 본사에서 'KT의 안정적인 통신상품 제공과 이를 통한 ㈜우리모메의 토정삼계탕 가맹점 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한 '대박패키지'상품을 출시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매장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CCTV 보안과 결제시스템 등 필요 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모메 측은 5G 선도 기업인 KT의 우수한 기술력과 중소기업의 성장성이 맞물려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 우리 지역을 넘어 전국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KT의 든든한 지원을 부탁했다.

김중곤 지사장은 "전도유망한 우리 지역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우리모메의 성공을 위해 KT의 대박패키지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하고 "이번 협약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을 많이 알게 되어 향 후 꼭 필요한 상품을 적기에 제공하여 양사가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