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자사고로 재지정…2025년까지
충남교육청 운영 성과 평가 결과 기준점 70점 초과
2019-06-27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 북일고가 자율형 사립고 지위를 유지한다.
이에 북일고는 오는 2025년까지 자사고로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지역 자사고 2곳 가운데 하나인 삼성고도 자사고 재지정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도교육청에 권고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자사고를 대상으로 향후 재지정 평가 시 통과 기준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