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주화’ 선봬

2019-07-03     박진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한 기념주화가 선보인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올해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한 기념주화가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주화'를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접수한다. 예약접수는 판매대행기관인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와 홈페이지,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념주화 앞면은 초기 종합경기대회 대표 종목(야구, 정구, 축구, 농구, 육상)을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며, 뒷면은 100회 대회 엠블럼으로 디자인했다. 제1회 대회 최초 종목인 야구 경기장 내야 모양을 본딴 마름모 형태로 제작해 의미 및 희소성을 더했다.

순도 99.9%, 중량 14g의 순은(Ag)으로, 최대 발행량은 1만장이다.

액면가는 3만원이며, 판매가격은 4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