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주화’ 선봬
2019-07-03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올해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한 기념주화가 선보인다.
기념주화 앞면은 초기 종합경기대회 대표 종목(야구, 정구, 축구, 농구, 육상)을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며, 뒷면은 100회 대회 엠블럼으로 디자인했다. 제1회 대회 최초 종목인 야구 경기장 내야 모양을 본딴 마름모 형태로 제작해 의미 및 희소성을 더했다.
순도 99.9%, 중량 14g의 순은(Ag)으로, 최대 발행량은 1만장이다.
액면가는 3만원이며, 판매가격은 4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