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일본 수출규제, 지역기업 피해 우려"

2019-07-11     박진형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유성호텔에서 '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지역기업 피해가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정 회장은 11일 유성호텔에서 '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미·중 무역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일본이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에 대해 수출규제를 가하고 있어 지역기업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 한·일관계가 원만히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자연치유 교육연구소 박찬우 소장(차의과대 박사)이 강사로 나서 '건강을 살리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펼쳤다.

이 자리엔 정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명예회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