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 평화통일 기원 탐방단 운영

2019-07-15     이수진 기자
최근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 평화통일 기원 탐방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최근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통일한국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교육청은 15일 중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학생 평화통일 기원 탐방단'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래 평화통일 한국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탐방은 9월 6일까지 5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탐방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임진강·DMZ 현장체험과 통일 기원 퍼포먼스, 나의 다짐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전교육청은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체험활동 자료집, 평화·통일교육 관련 동영상 자료 등을 제작했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탐방단 활동이 학생들이 통일한국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통일 한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