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百, '바캉스 아이템' 행사

2019-07-18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28일까지 여름 필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행사를 펼친다.

지하1층의 '헨리메인'에서는 바캉스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슈즈를 선보이고, 3층 '코랄리크' 브랜드에서는 스윔웨어, 리조트룩, 래시가드 등 여성전용 바캉스 아이템을 제안한다.

5층에서는 캐나다 친환경 아동복 브랜드 '하틀러키즈'가 아동용 레인코트, 레인부츠, 우산 등 아동전용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4층에서는 '조이엘' 브랜드 귀걸이, 발찌, 팔찌 등과 '글로시블라썸'의 젤 스트립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바캉스 패션 아이템 행사를 마련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5일까지 '골프웨어 초특가전'이 열린다. 구스조끼와 점퍼, 바지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동수골프는 바지와 점퍼를 각 5만9000원, 9만9000원에, 핑 구스 패딩조끼를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썸머 원피스 특집전' 행사에서는 나인스텝, 반에이크, 오버톤 등이 참여해 여름 원피스를 1만9000원부터 4만9800원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21일까지 '바캉스 쿨 아이템전'을 열고, 각 본매장에서 닥스 양산, 매트로시티 양산, CK 선글라스, 듀퐁 선글라스를 30%~7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공개한다.

백화점세이도 '바캉스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8월 8일까지 '아레나스포츠 ․ 레노마수영복' 워터스포츠 특집전이 열린다. '아레나스포츠' 비키니 3만9000원~8만3300원, '레노마수영복' 래쉬가드 4만9000원~7만8400원 등으로 판매된다.

2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디스커버리' 바캉스 이월상품 최대 50% 특집전이 펼쳐진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2만9500원~6만2300원, 바지 4만4500원~11만1300원 등이다. 특히 2019년 점퍼 선판매 특집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점퍼 구매 시 10%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