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2019-08-07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와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H 마이홈센터의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주거복지 정보에 소외됐던 자활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활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주거복지 관련 정보 제공에 힘써 소외받는 저소득 주민이 없도록 자립 기반 제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