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 무더위 쉼터 추가 지정… 6곳으로 확대

2019-08-13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대평동이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 5곳을 관내에 추가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인원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대평동 내 무더위 쉼터는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대평동 내 무더위 쉼터는 ▲대평동 복컴과 해들마을 4단지를 제외한 1∼6단지 내 경로당이다. 노약자는 물론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폭염대책기간 마지막 날인 9월 30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평동 주민센터 민원행정담당(044-301-69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