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보육가족 한마음 행사 개최
2019-08-18 최영배 기자
'달빛의 노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희로애락을 담은 경기민요 창부타령의 원형을 최대한 살려 제작한 그림자 인형극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요를 인형극이라는 소재로 쉽게 풀어내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공연이 아동들과 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옥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