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천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시행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주간

2019-08-20     최홍석 기자
2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봉사단이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주간을 맞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봉사단은 20일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주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대표적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본부 직원과 고객대표 약 40여명이 대천해수욕장 일대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수 본부장은 "오랜 기간 국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대천해수욕장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보람찬 시간 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코레일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