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총장, 사람투자·인재양성 민-관 전문가협의회 공동위원장 선임

2019-09-01     이수진 기자
오덕성 충남대 총장.(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급변하는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람투자·인재양성 민-관 전문가협의회'의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

교육부는 최근 서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 민-관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대 오덕성 총장을 공동위원장에 선임했다.

오덕성 총장은 서유미 교육부 차관보와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 11명과 학계, 노동계, 산업계 등 민간 전문가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열린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 민-관 전문가 협의회’에는 유은혜 부총리가 참석해 사람투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한 사람투자·인재양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