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2019-09-10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예방·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초기대응·출동태세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취약대상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귀성객 등 다중운집지역인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 소방인력을 전진 배치해 응급환자 이송에 대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지도, 기동순찰 등으로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