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위광철 교수,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에 선출

2019-09-18     류지일 기자
위광철 교수(사진=한서대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위광철 교수가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의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는 문화재 보존과학 분야의 학술적, 기술적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립된 이 분야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 학회이다.

위광철 문화재보존과학회 제15대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다.

위광철 교수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재보존과학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