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4회 비학산알바위축제’ 28일 개막
오후 1시부터 대전천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려…지역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
2019-09-23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천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비학산알바위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행사에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다육이 심어보기 등 체험마당과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효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마당, 벼룩시장, 먹거리마당 등이 펼쳐져,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4회를 맞은 비학산알바위축제는 동구를 대표하는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