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태풍 ‘타파’ 피해지역 현장방문 나서
24일 신하동을 비롯한 오동선 일원 방문해 피해조사 및 복구 총력 당부
2019-09-24 이하람 기자
구는 이번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 실·과·소 및 행정복지센터에 비상근무반을 편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인호 구청장은 “아직 피해 신고가 되지 않은 사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추가 조사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피해를 입은 농가에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