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는 하나 ‘알콩달콩 가족 한마음 축제’ 성료

2019-10-07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 ‘알콩달콩 가족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이웃가족간의 배려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관내 일반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는 자리로 이어지며 알콩달콩 가족 간 아름다운 추억의 자리가 됐다.

류정임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다문화 가족에 대한 수용성향상으로 서로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시켜 건강한 가정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주며, 차세대 주역들인 단양의 자녀들의 안정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 대간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