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취업 job는 일자리 두드림의 날’ 개최

2019-10-09     이성현 기자
대전보훈청이 8일 취업박람회를 통해 제대군인의 사회정착을 도왔다. (사진=보훈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8일 제8회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해 중·장기 제대(예정)군인 및 가족 대상으로 '취업 잡(job)는 일자리 두드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 우대채용기업 직·간접 참여업체 28개와 100여 명의 중·장기 제대군인 등이 참여해 사회진출에 필요한 소통·변화관리 및 근로기준법 등의 교육부터 각 인사담당자가 직접 인사지원서를 받는 채용면접까지 진행됐다.

또한 구직코칭 컨설팅관과 행사관도 마련돼 취업컨설턴트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기, 면접스킬 등을 받고 검진센터의 상담도 이뤄졌다.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사회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