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네 ‘무비라이트’, 한국전자전 출품

2019-10-09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19 한국전자전' 대전지역 공동관에 그림자조명 전문기업 ㈜아보네가 참가한다.

한국전자전은 8~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보네 ‘무비라이트’는 원격으로 이미지 및 영상이 송신이 가능한 스마트 그림자 광고시스템이다.

한국전자전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마트가전, 자동차IT 등 첨단기술, 혁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체험형, 참여형 전시회로 진행된다.

아보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시,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스마트콘텐츠 지역성장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지역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홍보마케팅, 비즈미팅 지원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과 성공적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19 한국전자전’의 대전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