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제3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실시

2019-10-09     이관우 기자
대전대 LINC+사업단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9월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The 4th Edu -Park’ 내 드림팩토리에서 2019학년도 제3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이 목표인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난 2차와 동일하게 3D 프린터의 이, ‘Fusion360을 이용한 쥬얼리 모델링 작업’,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로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종민 LINC+사업단 공용장비운영센터장은 “대전대는 그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과 드론코딩 및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터 등에 대한 교육 및 특강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