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대형화재참사 사전예방 홍보 나서
2019-10-16 박제화 기자
예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2개반 6명(소방 2명, 건축 2명, 보조인력 2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중이용업소 소재 복합건물,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등 불특정다수인 또는 재난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취약요인이 많은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1065개소 중 915개소로 86% 조사를 진행한 상태이다.
정용욱 화재대책과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예산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