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영세 부의장, 장애인 자립세미나서 좌장

30일 SCC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과 보조기기 관련 심층 토론 유도

2019-10-31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이영세 부의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립생활세미나’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이영세 부의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립생활세미나’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는 사)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했다.

박종균 나사렛대 교수(세종시 보조기기센터장)가 주제 발표를, 안우상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 교수, 김재익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홍성태 ㈜애드에이블 이사, 장수호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 주무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패널들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보조기기의 필요성, 국내외 보조기기 서비스 현황과 전달체계, 국내 보조기기 서비스의 문제점,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의 미래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