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확대 위한 행정력 집중 주문
2019-11-18 신동렬 기자
또 한 시장은“청주공예비엔날레 41일간의 대장정이 17일 마무리됐다”라며 “직원 모두가 애써서 소귀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린 연초제조창이 문화제조창C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공예클러스터 거점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우리가 할 일이 많다”라며 “문화제조창C가 도심지 곳곳의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힘쓰자”라고 강조했다.
또“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은 신속집행 추진상황과 집행실적 부진 사유를 분석해 주요 사업의 실적제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제48회 청주시의회(정례회) 준비 철저’,‘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폭설 및 한파 대책 등 동절기 종합대책 적극적 이행’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