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홍성지사,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2019-11-20 박진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성지사는 20일 충남 내포 신도시에 위치한 도청사거리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사랑의 열매(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LX 홍성지사)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성지사는 20일 충남 내포 신도시에 위치한 도청사거리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사랑의 열매(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LX 홍성지사 전직원은 10년 동안 매달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작지만 큰 힘'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정석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기여하며 더불어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