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참좋은상품 특별한 가게’ 공동 후원

2019-11-25     박진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5일 캠코캐피탈타워 로비에서 '참좋은 상품 특별한 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본부)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5일 캠코캐피탈타워 로비에서 '참좋은 상품 특별한 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전광역자활센터, 충남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대전, 충청지역 20개 자활기업이 참여하는 대전·충청권 우수 자활생산품 홍보 판매전이다.

대전·충청지역의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수공예품, 수제간식 등과 운동화세탁, 유모차·카시트 세탁 등 서비스 제공 품목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프리저브드 유리볼·도우화분 등의 공예품을 누구나 쉽게 체험할수 있는 '재미나' 체험존, 구매자 명함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창업진흥원이 함께 후원한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 '우리함께 가치가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