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1시부터 대전남부선 서대전IC 부근 통제

2019-11-26     박진형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관저4지구 방음시설 설치를 위해 서대전IC 부근(대전남부순환선 1.4k)을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사진=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관저4지구 방음시설 설치를 위해 서대전IC 부근(대전남부순환선 1.4k)을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서대전JC방향으로 밤 11시부터 10분간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해당시간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지는 않으나, 가급적 해당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공사구간 통행시에는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