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사랑의 쌀 10억원 구매해 이웃사랑

2019-12-04     류지일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10억원을 들여 햅쌀 395톤을 구매, 충남도 15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현대오일뱅크는 지역에서 재배한 햅쌀 395톤을 구매해 서산시 및 대산읍 등 충남도 15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사랑의 김장나눔봉사와 지역 고구마 기부까지 더해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의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