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선정한 올해 세종시 10대뉴스?.

최고 뉴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

2019-12-19     임규모 기자
10대뉴스 3위까지 사진(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은 올해 10대 뉴스 중 최고뉴스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를 꼽았다.

시는 올해를 장식했던 뉴스 22개를 선정,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상권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 이 10대 뉴스에 뽑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8월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용역은 국토연구원이 국회사무처의 의뢰를 받아 지난 1~7월 6개월에 걸쳐 수행했다. 국토연구원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의 소관 부처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다섯 가지 이전 대안과 입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