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세종시의원,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2020-01-07 임규모 기자
그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세종에서 써내려 가겠다며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했다.
우선 세종의사당을 설치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2023년까지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약으로는 교통문제, 상가공실 해결, 청년·여성 정책, 중소기업 지원, 혁명적인 교육제도 개혁, 읍면지역 AI 스마트 팜 육성 등을 꼽았다.
한편 윤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선거구 분구를 가정할 경우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북부권 지역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는 이종승·이강진·배선호 후보 등 4명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