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건조한 겨울 쾌적하게 가습하자

2020-01-12     최홍석 기자
(사진=롯데쇼핑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기온이 내려가면 공기가 건조해지고 난방시설의 영향으로 피부에 부정적인 자극도 가해지는데 습도를 보충해주는 가습의 활약이 큰 계절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지하1층에 위치한 생활가전매장에서는 최적의 습도를 맞춰 줄 가습기를 추천하고, 간단한 사용, 관리법을 안내한다.

먼저 가습기의 물은 끓인 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탱크에 물 역시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매일 새롭게 교체해야 한다.

혹시나 습기를 뿜어내는 가습기를 보면 미스트와 같은 효과를 낼 것 같아 얼굴을 가져다 대고 싶은 충동이 들 수도 있다.

가습기는 콧속의 점막을 자극해 감기, 비염이나 천식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사람과 1M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가습기 사용시엔 콘센트, 가전제품, 난방기구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해야 누전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신동민 생활가전 팀장은 "건조한 겨울철 건강을 지키려면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장을 방문 해 주시면 더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가습기를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