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전시의원 “총선 출마 뜻 있다” 15일 사퇴서 제출할 듯
2020-01-14 이성현 기자
그는 15일 오후 시의회에 의원사직서를 제출하고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또 추후 야권 연대 등 선거 판도가 변화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선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며 지역구는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 받아 시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불법 정치자금 강요'와 '성희롱 논란' 등을 폭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당해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