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호 진천소방서장, 관내 중점관리 대상 화재안전 지도

2020-01-15     김정기 기자
15일 SKC코오롱피아이㈜를 찾은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앞줄 가운데)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점관리 대상 공장 3곳을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점검을 했다.

송 서장은 14일 진천효병원과 CJ제일제당 진천BC를, 15일에는 SKC코오롱피아이㈜를 찾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화재예방에 있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아울러 주요 공장동 등 내외부 시설을 살피며 화재위험요소 파악에 주력하기도 했다.

송정호 서장은 “평소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초기 대응에 온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하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대책 추진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