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마트,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부

농가마트 4개점, 천안시에 800만원 상당 라면 550박스 전달

2020-01-22     임재권 기자
농가마트 성정점, 목천점, 청수점, 백석점이 지난 21일 천안시를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800만원 상당의 라면 550박스를 기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농가마트 4개점은 지난 21일 천안시에 라면 550박스(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천안시 소재 4개 농가마트 점장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농가마트는 2019년 추석명절에도 라면 550박스(800만원상당)를 천안시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