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2020-01-22     최영배 기자
농업인단체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후 헌장방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류영선)는 지난 21일 농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위해 농업인단체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지사장은 이수우 한국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장, 이재숙 한국여성농업인 옥천군연합회장, 김병흠 한국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장, 김현숙 한국여성농업인 영동군연합회장 등 4명이다.

이날 명예지사장에 위촉된 단체장들은 옥천·영동지사의 주요 업무와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공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옥천·영동지사는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관리,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명예지사장과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류영선 지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현장 농업인들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