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라뜰리에, 청소년 문화예술·직업체험 지원

성남교육지원청과 MOU

2020-02-05     이정화 기자
5일 라뜰리에와 성남교육지원청 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맥키스컴퍼니)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맥키스컴퍼니가 명화와 IT를 융합한 신개념 문화예술 공간 라뜰리에를 통해 청소년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맥키스컴퍼니는 5일 학생들의 문화예술지원과 진로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문화 소외 학생과 가족에 대한 체험 지원, IT융합 문화예술 진로 체험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제공 및 교육 등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 실천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라뜰리에 관계자는 “문화 소외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모든 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