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기업경기 5월 동향·6월 전망
2011-05-31 충청신문/ 기자
이와같이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대기업은 4월 103→5월 95로 전월보다 8p 하락했고, 중소기업 4월87→5월 88로 전월보다 1p 상승, 수출기업 4월100→5월96 및 내수기업 4월89→5월88로 모두 전월보다 각각 4p, 1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은 상승했으나 자동차'트레일러, 화합물화학제품·코크스석유정제,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등의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매출BSI는 4월107→5월107로 전월과 동일, 생산BSI 4월 106→5월 105로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신규수주BSI 4월104→5월101 및 가동률BSI 4월105→5월103 모두 전월보다 각각 3p, 2p 하락세로 나타났다.
제품재고수준BSI는 104로 전월100보다 4p 상승한 반면 대기업 4월 100→5월 101 및 중소기업 4월100→5월104로 모두 전월보다 각각 1p, 4p 상승했다.
5월 비제조업 업황BSI 4월 77→ 5월 84로 전월보다 7p 상승, 매출BSI 4월88→5월92 및 채산성BSI 4월81→5월84로 전월보다 각각 4p, 3p 상승했고 인력사정BSI 4월84→5월83보다 1p 하락했다.
향후 6월 기업경기전망은 대전'충남지역의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90으로 전월93보다 3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85로 전월81보다 4p 상승으로 나타났다.
/남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