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민원창구 ‘안심 가림막’ 설치
2020-03-25 김원중 기자
특히 업무 특성 상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직접접촉을 최소화해 주민들과 담당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민원지적과는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잠정폐쇄하고 정문 쪽으로만 출입을 허용해 정문 입구에 설치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민원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후 방문 안내, 민원창구 수시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전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