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후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체험장 조성”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 조성' 공약발표

2020-04-05     류지일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태안)가 5일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자료제공=성일종 캠프)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태안)는 5일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바다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새로운 감성으로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쉼터와 생명의 공간이다.

아이들이 바다에 가서 갯벌 체험 등을 하고, 숲에 들어가서 걸으며 사색하고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안에는 갯벌 체험장, 캠핑장, 작은 도서관, 꽃밭, 약초밭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가게 된다.

성 후보는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바다도 가고 숲속에서도 놀면서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현재 계획이 서 있는 가로림만 해양프로젝트 속에 넣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