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총선일 개점시간 30분 연기
출퇴근 시간·근무 일정 조정으로 투표참여 독려
2020-04-09 최홍석 기자
또한 사전 투표 기간 중에도 근무 일정을 조정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유통업의 특성상 휴일 근무가 있다보니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투표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 및 직원 참여를 장려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2년 대선부터 2018년 지방선거까지 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 당일 전 지점의 영업시간 조정을 통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