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도서관,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 소비 동참

2020-04-09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전 직원이 청주페이 구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 충천한 청주페이로 위축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식당을 방문해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주페이 구매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도서관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