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15총선 투표일, 대전교통약자 이동차량 무료이용하세요"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투표편의 제공

2020-04-12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오는 15일 보행 상 중증장애인 등의 투표권 행사를 위해 대전교통약자이동차량(특장차·전용택시)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보행 상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로 이용시간은 투표시간과 동일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시 승차를 원하는 장소에서 해당 차량을 타고 투표소로 이동한 뒤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 후에도 탑승한 곳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대전선관위가 전액 부담한다.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에도 대전교통약자이동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이용 희망자는 회원등록 후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88-16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충청권 최초 바우처 택시 60대를 도입해 지난 1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시는 2005년 특장차 5대를 시작으로 지금은 모두 232대(특장차 82대·전용택시 90대·바우처 60대)를 운행 중이며 올해 특장차 4대, 바우처 택시 90대를 추가 도입해 모두 326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