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이모저모] 투표 위해 새벽부터 이어진 ‘발걸음’
2020-04-15 조수인 기자
“1등은 처음”
이날 첫 번째로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는 “5시 25분부터 나와 있었고 도착한 지 한참 뒤에야 다른 사람이 왔다”면서 “투표를 1등으로 해보는 건 처음”이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이거 몇 번 접어야 해요?”
○…비례정당 투표용지 길이에 투표소를 찾은 조씨(25)가 당황하는 모습. 이에 투표소 관계자는 “도장이 안 보이게만 접으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