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힘내라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

6월 12일까지, 대상 상금 100만원

2020-04-19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20일부터 6월12일까지 '#힘내라_대한민국'을 주제로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이웃에게 응원·위로의 편지를 써 긍정과 온정의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부문은 초등 저·고, 청소년 중·고등, 일반 5개로 나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과 단체상 등 총 4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대 100만원 상금이 수여 된다.

신청서는 공모전 홈페이지(www.lettercontest.kr)에서 작성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우체국 창구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를 작품과 함께 접수처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운영본부(02-2036-08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