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해찬 “재난지원금 늦어도 5월 중순 지급… 야당 협조 요청”

2020-04-27     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대해 “재난지원금은 늦어도 5월 중순까지는 지급해야 한다. 29일에 추경안이 통과되도록 야당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해찬 대표는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소식을 듣고 놀랍고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당 대표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