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당선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2020-05-04 황천규 기자
박 당선인은 이어 “오늘부터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다”며, “재난지원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무너지는 민생을 살리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유례없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21대 국회에 등원하면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3차 추경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