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 노은 ‘꿈에그린’

주말 4일 만에 4만여명 몰려 인기 실감

2011-06-06     충청신문/ 기자

8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21일 당첨자 발표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대전 노은 꿈에그린’모델하우스 개장 이후 주말 4일 만에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관심을 끌었다.

지하 1층, 지상 35층에 17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꿈에그린 아파트는 과학벨트 유치 이후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도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률이 높은 반석초등학교 배정이 확정됐고, 단지 내 ‘대치 에듀센터’가 도입돼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뒤로는 매봉산과 갑하산이 감싸고, 앞으로는 반석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 노은 꿈에그린은 오는 8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부터 29일까지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1644-9100) 으로 하면 된다.

/이형민기자